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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과목이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필수가 되었다. 또한 절대평가가 되었기에

다른 과목에 비해 커다란 부담감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되었다.





문항 난이도도 학습 부담이 없도록 평이하게 출제된다.





절대평가가 되면서 40점만 넘으면 누구나 1등급

웬만한 대학교의 한국사 최저등급컷인 4등급정도는

반타작인 25점만 넘으면 된다.





출제영역은 전근대사 50% + 근현대사 50% 정도

비중을 차지한다.





기존의 연도수를 다 일일이 알아야 하며,

세부내용까지 면밀히 공부해야 했던 사탐시절의 한국사가 아니다.





한국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한국사의 흐름,

핵심적인 중대사 중점의 한국사인 것이다.



누구나 이제 한국사를 즐기면서 공부해보자.





필자는 한국사의 재미를 알아가고자 한다.

단순 어느 시대의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를 암기하는 것 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

Ex. (왜 태조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하였을까?

지금으로 치면 군사 쿠데타인것인데 

반역이냐? 명령복종이냐 문제로다. -조선시대 건국과 관련된 이야기


일제의 식민통치가 시작되면서

농민 입장에서는 논도 가져가지, 거리에는

무장한 헌병경찰들이 다니지, 학교가면

칼을 찬 교사들이 있고....

그러면서

꾹꾹 참고 있던 독립의 열망이 자라나기 시작한것이다.

-3.1운동이 일어난 배경

)

로 즐기면서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

이 재미를 더욱 더 즐기고 싶다.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 수업이나

EBS나 기타 사설 인강업체의 기본 한국사 개념 수업을

하나 골라잡고 끝까지 따라가보자.



그리고, 수능 한국사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쉽게 수능한국사 1등급 이뤄낼수 있다.



단, 수능 한국사로 끝나는게 아닌

공무원 가산점이 붙는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승진시험의 한국사과목


한국사가 쓰여지는 곳은 앞으로도 많다.



그러니

결론: 한국사를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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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공무원시험, 자격증시험 등 각종 시험들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딱맞는 공부법입니다.

 

 

 

-젠가형 공부법



공부법 개요

-오로지 시험을 위한 공부방법입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젠가형 공부법을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든 시험공부는 젠가와 같다고 합니다. (살면서 젠가 한번씩 해보신 경험있으실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역젠가인데 내가 잘 알고 있는 것보다 잘 모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입니다.


-곳곳이 비어있는 젠가에서 빈곳만 즉, 약한 파트만 집중적으로 파혜치는 것입니다.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공부방법 입니다.




공부법 세부내용


핵심:어디가 비었는지 확인한다. 


1)모의고사 문제집을 하나 구합니다. (Ex. 수능모의고사 모음집, 토익 모의고사)

수능모의고사라면 국영수탐 다 있는 것, 토익이라면 LC와 RC 둘다 있는 것이 풀기에 좋습니다.


그외에 기타 준비하는 시험의 경우, 해당시험의 전과목 기출문제집이나 실전모의고사 문제집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2) 실제 시험을 치는 것과 같이 시간을 재고 풉니다.

예를 들어 수능이라면 국어 80분, 수학 100분, 영어 70분 식으로요




3)채점을 하고 분석합니다.

수능 한국사를 예를 들자면 단원별로 크게는 선사시대,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고려 전 후기, 조선 전후기 , 개항기, 현대

로 나누고 각 단원별 국가별 마다 정치,경제,사회,문화 파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20문제 다 풀고 나면 각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갯수 맞힌 개수를 세어봅니다.


그리고 단원별 유형별로 틀린 갯수가 많은 순으로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주의사항: 틀린갯수를 분석할때는 어느 정도 분석할 데이터가 있어야 하겠지요 모의고사 문제집을

다 풀거나 최소 3회분 정도의 분석데이터가 필요합니다. 




4)틀린갯수가 많은 단원과 유형 위주로 학습한다.

가령 나는 조선 후기를 많이 틀렸다. 그중에서도 사회 파트를 그러면

가지고 있는 한국사 문제집이나 개념서에서 그 파트만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5)그 파트는 마스터했다 싶으면 다시 모의고사를 3회분 정도 풀어서 분석한다.




6) 이 선순환 과정을 반복한다. 언제까지? 목표점수나 등급에 다다를 때까지!


 







공부법 적용사례


이 공부법을 고안한 사람이 수능을 이 방법으로 준비한 것 같습니다.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다니고 계시며, 그에 따르면 수능 평균 2등급까지는


이 방법으로 공부해서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토익은 7~800점대까지 정도는요


그 이상 수능 1등급, 토익 990점이 목표라면 부수의 무엇인가 더 필요합니다.


중위권 정도에 적합한 공부법인것 같습니다.



필자 적용사례(TOEIC 공부 이것으로 준비해보자!)

-1. 2018.07.03 토익 점수현황 (725) -> 목표 820점

필자는 토익을 아예 쳐보지 않은 상태에서 대학교 부속기관 어학원에서 한달간의

600점대 입문자형 코스를 거치고 나서 700점대에 다다름

현재는 시험치고 공부안한지 1년이 지난 시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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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MOOC 사이트에서 의공학:생명과 공학의 만남이라는 의공학개론 강의를 수강신청하여 듣고 있다.

개론강의인 만큼 의공학이란 무엇인지 부터 의공학의 여러분야를 조금씩 맛보는 식의 강의다.

이 강의를 통해서 의공학에 전반적인 개론을 잡고 한 분야씩 파고들 계획이다. 


의공학은 의학/전기전자/컴퓨터공학/재료공학 등 다양한 분야를 필요로 하는 융복합 분야이다.

필자가 1년전 대입 때 모대학의 의공학과를 지원할까 고민했을때도 융복합 분야라서 학부에서는 뭘하든지

겉핱기 식이 될 것 같았다. 그래서 그로 인해 지원 때 망설였고, 결국은 우선 하나의 분야를 하자하여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게 되었다. 

그만큼 매우 다양한 분야를 필요로 하는 것이 의공학이다.


의공학은 간단히 하면 의학+공학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의학을 잘 알아야 한다. 그중에서도 생물학을 기반으로 한 해부학과 생리학 지식이 

중요하다. 여기 까지 하면 단지 의사들이 배우는 의학인데 여기에 공학적 원리를 적용시켜서 응용을 하면 의공학이 되는 것이다. 의공학은 이 응용을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이다. 내가 듣는 '의공학:생명과 공학의 만남' 강의를 기준으로 하면 의공학의 세부분야에는 실질적으로 기계를 설계하기 위한 의용기계공학,

원재료가 되는 것에 연구하는 생체재료공학,  인체의 의학적 신호를 처리하기 위해 의료전자, 전기분야 그리고 이러한 기계/전자/전기를 제어하거나 의료영상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컴퓨터공학의 의료영상처리분야 등이 있다.


의공학분야는 실질적으로 의학과 같이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분야인데 당장 병원에 가면 있는 X-ray,CT,MRI 등의 의료영상장치가 인류에

얼마나 큰 공헌을 하고 있는가? (참고로 이 세 기계의 개발 관련자들은 모두 노벨상을 수상하였다.)

빌헬름 콘라트 뢴트겐  -X선 발견 노벨물리학상 수상(1901)

앨런 코맥 -CT(컴퓨터 단층촬영술) 이론적 기초 정립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1979)

피터 맨스필드 -MRI(자기공명영상장치) 개발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2003)


의공학 분야는 미래 전망 역시 밝다. 당장 우리나라만 봐도 고령화사회에 접어들었고, 뇌졸증,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 등의 만성질환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의공학을 필두로 한 헬스케어 부문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의공학전공자들은  헬스케어,공공서비스,의료산업 분야에 종사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필립스나 시멘스 또는 GE, 삼성메디슨이 있다.


의공학 관련 협회에는 국제협회로는 IEEE EMBS와 미국 생명공학협회인 BMES가 있으며,

국내에는 대한의용생체공학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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