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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고조선이 건국이 되고, 철기시대에 들어서면서

한반도에 연맹왕국이 성립됩니다. 철기시대에는

철제 농기구, 세형 동검 등 다양한 유물이 등장하는데요

무기는 아직 철제무기를 다 쓰지 않고 청동기 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한 한반도 연맹국가들에는 어떤 국가들이

존재할까요?




우선, 최북단 지역에는 부여가 존재합니다. 부여의 회의기구는 제가회의

이며, 사출도라고 마가 우가 저가 구가가 지방자치를 책임지게 됩니다.

부여는 영고라는 제천행사가 있습니다. 부여 아래에는




고구려가 위치하며 회의기구는 부여와 마찬가지로 제가회의였으며,

동맹이라는 제천행사가 있습니다.

고구려에는 서옥제라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이는 혼인풍습으로

데릴사위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구려 아래에는




옥저라는 국가가 있습니다. 옥저에는 민며느리제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옥저는 어물과 소금 등의 해산물이 풍부한 국가입니다. 옥저 아래에는




동예라는 국가가 있습니다. 무천이라는 제천행사가 있었으며,

책화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책화는 남의 땅에 침범했을때

소나 말로 변상하는 풍습입니다. 동예 아래에는




삼한이 존재하였습니다. 마한,변한,진한을 통틀어 삼한이라고

일컫습니다. 삼한은 계절제라는 제천행사가 있었으며,

제정분리 사회로 소도라는 신성지역에 천군이라는 종교지도자가 존재했습니다.

이 소도는 매우 신성한 지역이였으며, 범죄자라도 제사에 참여하면 처벌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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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개요

공부(자격증/수험/어학 등)을 한동안 하지 않고 있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공부법입니다.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는 공부법입니다.

입문자가 공부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공부법입니다.

학습자가 재미있는 강의나 책 하나 정해놓고 끝까지 1독을 해냄으로써

학습성취감을 가지는데 의의를 둡니다.





공부법 세부내용

자격증이나 수험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당장 무엇을 해야할지

막막하실 것 입니다. 기존에 공부를 해왔던 분들이라면 어떻게 하면 된다는

감이라도 잡힐 것이나 공부를 아예 안했고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은 마음은 넘치나 방법은 모르는...

그러한 분들을 위한 공부법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무엇을 하나 알아간다는 과정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 것 입니다. 다만 그 과정이 지루하고 주변에 방해거리(TV,휴대폰,게임 등) 이 많기에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분들은 더욱 더 그러할 것입니다.

이때는 다 필용없고 이것 하나만 기억하시고 실천하시면 됩니다.

"재미있는 그리고 흥미로운 책 하나, 강의 하나 정해놓고 그것만 냅다 1회독 하는것"

처음부터 계획, 시간관리 등 너무 많은 것을 하려하면 매우 힘듭니다.

따라서 수학교과서 한권, 영어문제집 한권 등 한의 교재를 정해두고

1달안에 끝내겠다. 2주안에 끝내겠다 라는 식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다만 무조건 끝내야 하기에 자신이 제일 재미있는 책이여야 하며,

쉽게 끝낼 수 있도록 얇은 책으로 정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공부법 적용사례

미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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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는 언제부터 역사를 써왔을까요? 문자가 발명되지 않아

역사가 기록되기 전을 선사시대라 할 수 있는데 우리는

각종 유물들을 토대로 이 시대의 생활모습을 추정하고 상상해볼수 있습니다.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의 시대를 우리는 통틀어 선사시대라 일컫게 되는데

한반도 내에서는 선사시대가 어떻게 흘러왔을까요?

 

 

 

 

 

우선 구석기때는 주로 이동생활을 하며, 동굴이나 막집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이 시대에는 주먹도끼를 사용했습니다.

 

이후 신석기가 되면 한곳에 정착생활을 하게 되는데

강가 주위에 움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농사도 짓게 되는데 이때 알아야 할 것은 아직 벼농사는

안짓고 밭농사만 짓습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빗살무늬 토기가 있습니다.

신석기하면 빗살무늬토기, 사진을 내놓는 경우도 많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빗살무늬토기외에 가락바퀴, 뼈바늘도 많이 출제됩니다.

 

 

다음으로 청동기가 되면 쌀농사를 짓기 시작하는데

이때 남는 농작물인 잉여물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인해 누가 더 적냐 많냐를

두고 계급이 발생합니다. 계급 제일 위에 있는 우두머리도 등장하며,

그가 죽으면 그를 위한 고인돌도 만들게 됩니다. 이 청동기 시대에 한반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등장하게 되는데 8조법을 통해 나라를 다스리며, 제정일치를 보여주는 정치적우두머리

이자 제사장인 단군왕검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한국사에 있어서 첫 시작인 선사시대(구석기-신석기-청동기)가 흘러왔습니다.

이후 철기시대에 접어들면서 한반도에는 연맹왕국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게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한반도 내의 연맹왕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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