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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류는 언제부터 역사를 써왔을까요? 문자가 발명되지 않아

역사가 기록되기 전을 선사시대라 할 수 있는데 우리는

각종 유물들을 토대로 이 시대의 생활모습을 추정하고 상상해볼수 있습니다.

구석기-신석기-청동기-철기의 시대를 우리는 통틀어 선사시대라 일컫게 되는데

한반도 내에서는 선사시대가 어떻게 흘러왔을까요?

 

 

 

 

 

우선 구석기때는 주로 이동생활을 하며, 동굴이나 막집에서 생활을 했습니다.

이 시대에는 주먹도끼를 사용했습니다.

 

이후 신석기가 되면 한곳에 정착생활을 하게 되는데

강가 주위에 움집을 짓고 살았습니다. 농사도 짓게 되는데 이때 알아야 할 것은 아직 벼농사는

안짓고 밭농사만 짓습니다. 대표적인 유물로는 빗살무늬 토기가 있습니다.

신석기하면 빗살무늬토기, 사진을 내놓는 경우도 많으니 꼭 기억해주세요

빗살무늬토기외에 가락바퀴, 뼈바늘도 많이 출제됩니다.

 

 

다음으로 청동기가 되면 쌀농사를 짓기 시작하는데

이때 남는 농작물인 잉여물이 생기게 됩니다. 이로인해 누가 더 적냐 많냐를

두고 계급이 발생합니다. 계급 제일 위에 있는 우두머리도 등장하며,

그가 죽으면 그를 위한 고인돌도 만들게 됩니다. 이 청동기 시대에 한반도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이 등장하게 되는데 8조법을 통해 나라를 다스리며, 제정일치를 보여주는 정치적우두머리

이자 제사장인 단군왕검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한국사에 있어서 첫 시작인 선사시대(구석기-신석기-청동기)가 흘러왔습니다.

이후 철기시대에 접어들면서 한반도에는 연맹왕국들이 하나둘씩 등장하게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이 한반도 내의 연맹왕국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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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국사 어떻게 공부할것인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한국사과목이 2017학년도 수능부터는 

필수가 되었다. 또한 절대평가가 되었기에

다른 과목에 비해 커다란 부담감 없이 공부할 수 있는 과목이 되었다.





문항 난이도도 학습 부담이 없도록 평이하게 출제된다.





절대평가가 되면서 40점만 넘으면 누구나 1등급

웬만한 대학교의 한국사 최저등급컷인 4등급정도는

반타작인 25점만 넘으면 된다.





출제영역은 전근대사 50% + 근현대사 50% 정도

비중을 차지한다.





기존의 연도수를 다 일일이 알아야 하며,

세부내용까지 면밀히 공부해야 했던 사탐시절의 한국사가 아니다.





한국인으로서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한국사의 흐름,

핵심적인 중대사 중점의 한국사인 것이다.



누구나 이제 한국사를 즐기면서 공부해보자.





필자는 한국사의 재미를 알아가고자 한다.

단순 어느 시대의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를 암기하는 것 이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

Ex. (왜 태조 이성계는 위화도 회군을 하였을까?

지금으로 치면 군사 쿠데타인것인데 

반역이냐? 명령복종이냐 문제로다. -조선시대 건국과 관련된 이야기


일제의 식민통치가 시작되면서

농민 입장에서는 논도 가져가지, 거리에는

무장한 헌병경찰들이 다니지, 학교가면

칼을 찬 교사들이 있고....

그러면서

꾹꾹 참고 있던 독립의 열망이 자라나기 시작한것이다.

-3.1운동이 일어난 배경

)

로 즐기면서 한국사를 공부하는 것,

이 재미를 더욱 더 즐기고 싶다.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 수업이나

EBS나 기타 사설 인강업체의 기본 한국사 개념 수업을

하나 골라잡고 끝까지 따라가보자.



그리고, 수능 한국사 기출문제를 풀어보자.


쉽게 수능한국사 1등급 이뤄낼수 있다.



단, 수능 한국사로 끝나는게 아닌

공무원 가산점이 붙는

한국사검정능력시험, 승진시험의 한국사과목


한국사가 쓰여지는 곳은 앞으로도 많다.



그러니

결론: 한국사를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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