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경제
한국 물가상승률 낮아도, 체감물가와의 괴리
안녕하세요 스페셜스터디입니다.
오늘은 경제와 관련된 주제를 하나 가져왔습니다.
한국의 물가상승률과 관련된 기사를 읽었는데요
지난해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이 주요7개국(G7)
평균보다 낮았다고 합니다.
*G7회원국:미국,일본,독일,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EU연합
이것은 소비자들에게는 물가가 낮아서 좋은 소식같지만
경제전체를 두고보면 수요부진이기에
경제가 잘 돌아가지 않는 상황입니다.
통계자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 의하면
작년 2018년 연평균 소비자물가(CPI)상승률
이 우리나라 1.5% G7 평균치: 2.1%
라고 합니다. OECD 평균물가상승도 2.6%로
우리나라보다 높았습니다.
우리는 물가상승률 2% 목표를 하고 있지만
아직 못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2019년도 물가상승률 예상을 보자면
한국은행: 1.4%
LG경제연구원: 1.4%
현대경제연구원: 1.7%
더 떨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경제가 더욱 더 어려워 진다는
상황을 감안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가장 큰 문제는
물가상승률이 전체적으로 고르게
낮은 것이 아니라 생필품과 같이
생활에 밀접한 종목들의 물가상승률은
1.5%를 훨씬 넘는 다는 것입니다.
식료품:2.8%
농축 수산물:2.5% 외식비 3.1%
음식 및 숙박물가: 3.0%
전체지수인 1.5%와 다르게
생활 밀접 종목들에서는
커다란 차이가 발생했습니다.
생각
현재 경제가 불황상태인것 같습니다.
지표상으로 낮게 나오면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것 같지만 소비자심리로는
체감물가와의 차이로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생활밀접 품목에서는
물가상승률이 훨씬 높은것도
있습니다.
지금 서울시택시요금이나
시내버스요금 등 교통비가
인상될 가능성이높고,
보험료까지 오를 수 있답니다.
서민들의 삶은 더욱 더 어려워 질 수 도
있다는 것입니다.
정부의 물가관련 정책에 있어서
대책이 시급해보입니다.
물론 이를 속시원히
해결 할 수 있는
뾰족한 대책은 없어보입니다.
참으로 걱정입니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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