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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 핵심요약

 

 

 

현재 중학교 3학년(2003년생)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 입학제도

관련하여

교육부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대입제도 개편안 관련 핵심내용을 요약한것입니다.

참고바랍니다.

 

 

 

 

 

 

 

 

 

 

 

 

 

 

 

 

 

 

 

 

 

1.정시(수능) 비율을 30%이상으로 확대 (현재 24% 수준)

 

 

공론화 과정에서 정시 비중을 45%이상으로

확대하자는안이 1위를 했습니다.

 

결국 교육부 측에서는 적절한 선인

30%정도의 권고안에서 이를 수용한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24% 수준이였던 정시비율이 30%이상으로 확대됩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1안이 45%이였던 만큼 다수의 의견을

확실히 담아내지 못했다는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2.국어, 수학, 탐구영역은 상대평가, 제 2외국어와 한문영역이 절대평가  

 

기존 현행대로 국어, 수학, 탐구 과목은 상대평가롤 실시됩니다.

그러나 제2외국어와 한문 과목은 절대평가로 바뀝니다.

 

따라서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과목은 절대평가

국어, 수학, 탐구(사회,과학)과목은 상대평가 될 것 입니다.

 

 

 

 

 

 

 

3.기하, 과학Ⅱ과목 추가, 선택과목 폭 넓어져

 

예상과는 달리 기하과학Ⅱ과목이 선택과목에 포함 되었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부터는 국어, 수학, 탐구과목의 선택 할 수 있는 옵션이

생깁니다.

 

 

 

국어의 공통과목에는 독서, 문학

선택과목은 화법과작문, 언어와 매체 중 택1

 

 

 

수학의 공통과목에는 수학Ⅰ, 수학Ⅱ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택 1

 

 

 

탐구는 일반계에서는 사회 9과목, 과학 8과목으로

이과 문과 구분 제한 없이 2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직업계에서는 전문공통과목으로

성공적인직업생활 과목이 생겼습니다.

나머지(농업기초기술, 공업일반, 상업경제, 수산 해운산업의 기초,

인간발달)중 1과목을 선택하면 됩니다.

 

 

제2외국어/한문과목은 

현재 과목과 명칭은 똑같으나 절대평가로 변경됩니다.

 

 

 

 

 

 

 

4.수능과 EBS연계율을 50%로 축소 (현재 70% 수준)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등 EBS교재에서 이때까지 연계되어 수능에

출제가 많이 되어왔습니다.

 

다만 학교수업이 EBS교재 암기 시간으로

바뀐다는 지적이 있어 수능-EBS 연계율이 70%에서 50%축소 됩니다.

간접연계로 전환하여 부작용도 해소해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5.수시 수능최저 대학별 자율화

 

수시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현행 그대로 대학에

맡기는 방식으로 적용할 계획입니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중요한 학생부가 간소화 되며

기재 분량을 감축하는 방향으로 바뀝니다.

수상경력이나 자율동아리 기재 개수도 제한하는 등의

방식이 도입됩니다.

 

 

 

 

 

 

 

 

 

 

 

 

 

 

 

 

 

2022학년도 수능개편안에서는

이 5가지만 기억하면됩니다.

 

 

 

1. 정시비율 30%로 확대

 

2.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임

 

3. 국어,수학에도 선택과목이 도입되며 문이과 구분이 없어짐

 

4. EBS연계율 50%로 축소

 

5. 수능최저기준은 현행그대로

 

 

 

 

 

정부의 교육정책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 중 대입관련정책은 매우 중요한 사안입니다.

학부모나 학생 여러분은

이에 대해 잘알아보셔서 대입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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