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국하면 가장 생각나는 나라가 있지 않나요?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라는 이 삼국을 말하는겁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 삼국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은 공통적인 성립과정이 있습니다.

바로 율령반포불교수용으로 모두 왕권강화를 위한 것입니다.





고구려는 소수림왕이, 백제는 침류왕이, 신라는 법흥왕

율령반포와 불교수용과 같은 왕권강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삼국이 전성기를 맞이하는 시기도 제각기 다릅니다.

고구려는 5세기장수왕광개토대왕이 있을 시절입니다.

백제는   4세기근초고왕에 의해서

신라는   6세기진흥왕때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이를 보면 신라가 제일 나중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는데

이는 삼국통일을 완성하는 국가가 신라가 되는것과도 밀접한

관련을 보입니다.





신라가 삼국통일을 하는 과정을 보자면

처음 당과 신라가 함께 나당연합군을 결성한 뒤 백제와 전투를 벌입니다.

이때 유명한 계백장군이 등장하는 황산벌전투가 벌어집니다.


이후 황산벌에서 신라가 승리하게 되고 백제가 멸망합니다.

그리고 남은 고구려를 나당 연합군이 멸망시키게 됩니다.


이제 신라가 통일을 완성하나 싶었으나 당이 한반도지배에 야욕

드러내면서 신라와 당이 전쟁을 벌이게 됩니다.매소성전투기벌포전투

이때 벌어집니다. 이 전투에서 신라가 당을 격퇴하게 되면서

신라가 통일을 이뤄낸 통일신라가 출범하게 됩니다.

이 통일신라가 이뤄낸 한반도역사상 최초의 통일은

비록 외세의 의한 통일이라는 한계도 있지만 최초의 통일이라는 점에서는

높게 평가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