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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사 

성대교수 갑질 딸 입시에 대학원생들 이용



성균관대의 교수가 제자인 대학원생들을

동원해 딸의 입시에 이용한 것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성균관대 모교수가 대학원생들에게

자신의 딸의 연구보고서 작성을 시켜

우수연구과제상을 받거나


딸의 논문을 대신 작성하게 하여

SCI급 논문 저널에 저자로 실리게 만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봉사활동도 대리를 시켜

54시간 시각장애인점자입력을 하게 했습니다.


교수의 딸은 이러한 대학원생들이

만들어준 스펙

(논문,봉사활동, 수상실적)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아무래도 부정으로 만든 스펙들을 

자기소개서에 포함시켜 합격할 수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명문대진학에 대학원생 동원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 성균관대의 교수는 자신의 딸을 위해

제자 대학원생들을 동원시켰습니다.

서울의 ㄱ대학에 다니는 교수딸은

만약 들키지만 않았더라면 

자신의 엄마 연구실 대학원생들이 만들어준

스펙들을 이용해 서울대 치전원에 합격하면서


손쉽게 치과의사라는 전문직을 가질 수도 있었겠죠.


추가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대학원이 아닌 대학입시때도 청소년학술대회

논문을 대리작성시켜 우수상을 받게 되어

이 경력덕분에 서울의 명문대 중 한곳에

과학인재특별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대학원 모두 부정으로 입학하게 된것입니다.





사건의 결말은?

교육부에서 해당 조사내용을 

갑질교수가 재직중인 성균관대에

통보하고 해임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교수의 딸은 치전원 입학이

취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사건을 교육부는 검찰에 수사의뢰

할 계획이며,


마지막으로 더욱더 분노를 느끼는 것은

해당교수가 자신의 아들 대학원입시때도

비슷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 또한 수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리

성균관대 갑질교수 대학원생들을 자신의딸 입시에 동원


-성균관대 A교수는 자신의딸 B 입시에 

자신의 제자 대학원생들을 동원시킴


-B는 엄마 A교수가 대학원생들을 시켜

만들어준 스펙(수상실적,논문,봉사활동)을

바탕으로 서울대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함.


-문제는 B가 대학입시할때도 A교수가

대학원생들을 시켜 수상하게 만들어서

해당 수상내역으로 입학함.


-A교수 파면예정, 다만 A교수 아들 C씨의

대학원입시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의혹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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