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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

구광모 LG회장 전국초중고 공기청정기 1만대 무상기부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도 학교보건을 위해 공기청정기

설치문제를 두고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일부 교육청에서는 예산상 어렵다며,

구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LG그룹이 전국 초중고교에

공기청정기 1만대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일에 구광모 LG회장이 직접 전화를걸어

공기청정기 공급계획에 대해 문의했다고 합니다.

 

 

공기청정기는 LG 퓨리케어 공기청정기로

1만대 공급하며, 총 150억원 규모입니다.

실내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환기가 필요하면

알려주고, 공기청정기를 원격제어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지원합니다.

 

LG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리자면 미세먼지가

추경이 추진될정도로 문제가 되자 구 회장이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고민했다고 합니다.

지난 1월에도 전국 아동복지시설 262곳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

 

LG그룹이 사회공헌사업에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네요

우리가 생각했던 좋은 기업의 길을

LG가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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