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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  

김정현 김정은 해명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MBC아나운서

김정현 아나운서의 SNS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4일 김정현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새벽 1시 40분에 뉴스 특보라니...

그래도 간만에 뉴스했다. #김정은 부들부들"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김정현 아나운서가

직업의식이 없어 보인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는데요

이에 김정현아나운서는 다시

해명글을 남겼습니다.



이러한 해프닝이 일어나게 된 것은

MBC뉴스특보와 관련되어 일어났습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단둥도착 시간이

밤 10시 예정되었으나 지연되어

새벽 1시~2시 사이로 미뤄지게 되었습니다.


특보가 예정되었으나, 취소되었고

다시 번복되는 등 

여러번 번복된 끝에

결국 새벽 1시40분이 되서야

특보가 나갔습니다.

이에 맥이 빠진 아나운서가

이와 같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해명글에 올라왔음에도

불구하고 논란이되자

김정현 아나운서는 SNS계정을

비활성화 한 상태입니다.



의견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북미정상회담 때문에

요새 언론인들이 바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벌어진 해프닝도 그러는 와중에

벌어진 일입니다.

최근 공인이 SNS상에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매체와 달리

파급력과 전파력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SNS를 하는

공인들이 많은데

공인의 특성상 조심해야 하는

부분도 있기 마련입니다


이번 해프닝은 단지 사람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일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다만, 이같은 일이

오해의 소지가 될 수도

있고, 일부 대중들에 의해 잘못

전달이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해프닝을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고,

잘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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