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스터디

<추가내용>

최종 2차심사 전북대,제주대 선정

>>자세한내용은 글 맨아래 참조

2020학년도 약학대학 1차 심사결과 전북대,

제주대, 한림대가 선정되었습니다.

앞서 보건복지부의 약대인원 60명 증원 계획이 발표되자,

교육부에 의해 약대 신설이 추진되었습니다.

1차 12곳 대학이 신청

1차심사는 강원(상지대,한림대), 경북(대구한의대)

광주(광주대), 대전(을지대), 부산(고신대,동아대,부경대),

전북(군산대,전북대), 제주(제주대), 충북(유원대) 등

12곳이 신청했습니다.

1차심사때 약학계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소위원회의 서면평가를

거쳐 심사통과대학이 선정되었습니다.

1차 심사때,

전북대,제주대,한림대 3곳이 통과하였습니다.

제 생각에

아무래도 의대와 부속병원이 있느냐

해당지역 국립대에 약대가 설치되어있느냐

가 주요 평가요인으로 꼽힌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 약학대학 설치대학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달말 2개의 신설대학 선정

2차 심사는 현장실사를 통해

약대 발전계획, 운영기반 여건,

교원충원시설 확보계획 등 20개 항목을

평가하여 이달말 최종2개 대학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예측> 

제가 조심스레 설치대학을

예측해보면 강원에 약대가 1곳밖에

없는 점을 고려하여 한림대에 하나주고,

비교적 육지와 소외 될 수 밖에 없는

제주대에 줄 것 같습니다.

전북대는 아무래도 전북지역의 2개 사립대학에

약학대학이 설치되어있는 점을 고려하면 전북에

설치한다는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개인의견)

신설약대 심사 전북대, 제주대 최종통과

전북대,제주대 약대신설 60명증원

제 예상이 보기좋게 빗나갔네요

최종적으로 신설약대로 전북대,제주대가

선정되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선정된 두 대학이 부속병원이

교육/연구 여건이 좋고,

임상약학/제약산업 분야 특화

교육과정을 제시하는 등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앞으로 두 신설약대의 행방은?

약대가 2022년도 6년제로 바뀌는 가운데

그대로 피트치는 약대편입 2+4로 가냐,

6년제 수능쳐서 가냐? 말이 많았는데

신설약대가 모집을 시작하는 내년에

2+4 약대로 시작하더라도

2022년이 되면 6년제로 전환할 가능성이

매우큽니다.

이는 전북대,제주대가 유치과정에서

이미 예과2년 본과4년의 통합6년제

운영계획을 밝혔기에 6년제로

전환될 가능성이 큽니다.

앞으로 신설약대들이 잘 운영되기를...

제 예상에는 강원지역에 하나 더 줄려고

한림대,제주대를 예상했지만

결국 모두 지거국대학들에게 돌아갔네요

그리하여 거점국립대인 서울대,강원대,

경북대,부산대,경상대,전남대,전북대,

충남대,충북대 모두 약대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신설약대를 포함한 37개교의 약학대학이

잘 운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리

성균관대의 교수가 제자인 대학원생들을

동원해 딸의 입시에 이용한 것을 두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성균관대 모교수가 대학원생들에게

자신의 딸의 연구보고서 작성을 시켜

우수연구과제상을 받거나

딸의 논문을 대신 작성하게 하여

SCI급 논문 저널에 저자로 실리게 만들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봉사활동도 대리를 시켜

54시간 시각장애인점자입력을 하게 했습니다.

교수의 딸은 이러한 대학원생들이

만들어준 스펙

(논문,봉사활동, 수상실적)을 바탕으로

서울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에 합격했습니다.

(아무래도 부정으로 만든 스펙들을 

자기소개서에 포함시켜 합격할 수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명문대진학에 대학원생 동원

대단히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이 성균관대의 교수는 자신의 딸을 위해

제자 대학원생들을 동원시켰습니다.

서울의 ㄱ대학에 다니는 교수딸은

만약 들키지만 않았더라면 

자신의 엄마 연구실 대학원생들이 만들어준

스펙들을 이용해 서울대 치전원에 합격하면서

손쉽게 치과의사라는 전문직을 가질 수도 있었겠죠.

추가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대학원이 아닌 대학입시때도 청소년학술대회

논문을 대리작성시켜 우수상을 받게 되어

이 경력덕분에 서울의 명문대 중 한곳에

과학인재특별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대학원 모두 부정으로 입학하게 된것입니다.

사건의 결말은?

교육부에서 해당 조사내용을 

갑질교수가 재직중인 성균관대에

통보하고 해임할것을 요구했습니다.

또한 교수의 딸은 치전원 입학이

취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사건을 교육부는 검찰에 수사의뢰

할 계획이며,

마지막으로 더욱더 분노를 느끼는 것은

해당교수가 자신의 아들 대학원입시때도

비슷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있습니다.

이 또한 수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리

2019년 3월 모의고사 일정 및 대비

2019년도 첫 모의고사가 3월 7일

목요일 시행될 예정입니다.

고3  학생여러분들은 이제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성적을 가늠해 볼 수 있기에

잘 활용해야 합니다.

1,2학년 배웠던 전범위가 출제되며,

과탐2과목이나 제2외국어는

아직 실시되지 않습니다.

출제범위

고3

국어: 1,2학년 전범위

수학가형: 미적분2 전범위

확률과통계 ~순열과조합 까지

기하와 벡터 출제하지 않음.

수학나형: 수학2 전범위

미적분1 ~수열의 극한 까지

확률과 통계 출제하지 않음.

영어: 1,2학년 전범위

사회탐구: 1,2학년 전범위

과학탐구: 1,2학년 전범위

고2

국어,수학,영어: 1학년 전범위

고1

국어,수학,영어: 중학교 전범위

대비전략

시험범위 확인 및 개념 복습

시험까지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때문에

기본개념에 충실할 필요가 있습니다.

1,2학년 배웠던 내용위주로 나오기 때문에

특히 수학이 방학에 공부한 내용과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기출문제 풀이보다는

개념들을 다시보는 복습과정이 필요합니다.

상위권학생은 취약한 단원위주로

중위권이하로는 개념을 이해한다는

목적으로 기출풀이를 하시길 권장합니다.

기출문제풀이시간을 시험시간과

동일하게 하여 시간배분을 연습하는것도

필요합니다.

기출풀이 이후에는 오답노트를 만들어

시험당일까지 2회 이상 복습하는것이 좋습니다.

모의고사 이후

수능을 친다는 마음으로...

고3이 되는 학생들은

이제 대입을 위해서는 모의고사를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때까지 모의고사를 가볍게

여겼다면 이제는 진지해져야 합니다.

수능때 시험을 치는 환경도 신경써야 합니다.

수능때까지 컨디션을 어떻게 유지할 것인가?

멘탈관리 등등 꼼꼼하게 관리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모의고사를 친 뒤에는 자기 자신의

현 상태를 확인하고, 앞으로 남은시간동안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 계획을 짜는데

반영해야합니다.

물론 아직 3월이기에 이 모의고사로

진학 대학을 결정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번 모의고사는 학습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이용하는 도구로 써야합니다.

정리

2019학년도 수능이 디데이 50일 정도 남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팁

-연휴기간 리듬이 깨지기 쉬우므로

기존 생활 습관대로 

똑같은 시간대에 공부를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컨디션 유지를 위해

체력관리를 이제 신경써야할 시기 입니다.

수능시간표대로 생활하며,

수능당일의 식단을 생각하여 먹는 것까지

비슷하게 조절해주면 좋습니다.

-수능은 새로운 공간에서 시험을 치기에

긴장이 될 수 있습니다.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공부 장소를 

옮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수시 원서접수가 끝나지 얼마 되지않아

멘탈적으로 흔들릴수있습니다.

들뜬 분위기에 흽쓸리지 않도록

마인드컨트롤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습전략

1.최저학력기준 충족

수시 모집을 지원했다면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면

이에 맞는 준비가 필요합니다.

최저기준에 해당하는 과목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수능 전에 면접, 논술고사, 적성고사 등 대학별 고사를

치르는 대학에 지원한 수험생이라면 대학별고사 준비로 

수능 준비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2.시간분배 연습을 하자

수능 시험을 효율적으로 치르기 위해 시험시간관리는

필수입니다.

기출문제를 활용해  시간 분배연습을 시작해야합니다.

수능과 비슷한 환경에서 제한된 시간동안 문제를 푸는

것이 핵심입니다.

영역별로 자신있는 부분 부터 풀면서 어떤 영여에서

가장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채점을 통해 오답을 확인한 후 오답 정리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전략적인 학습

6모, 9모를 치렀다면 잘하는 과목과 잘하지

못한 과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는 전략을 짜서 학습을 해야합니다.

특히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해야하는 수험생은

자신있는 영역을 우선적으로 등급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학습계획을 세우는 것이 현명합니다.

너무 많이 약점과목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으로

전략과목까지 무너질 수 있습니다.

영역별전략

국어영역

-화법과작문은 지속적으로 문제풀어 꾸준히 감을 유지하자.

-문법은 자주틀리는 개념을 완전히 정리한 후 문제풀이에 들어가자.

-문학과 비문학은 융합된 유형이 있기에 긴 지문에

유연하게 대처 할 수 있어야 한다.

모의평가 및 수능 기출문제나 EBS교재의 문학 비문학 파트를 참고해

정리하자.

수학영역

-수학점수를 높이기 위해 수학의 기초를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특히 자신이 부족한 수학내용중심으로 기초를 다진다.

-현실적인 목표등급을 정해서 목표등급 유지 할 정도로

시간을 투자하자.

영어영역

-영어는 꾸준함이 최우선이다.

최근 6월 9월 모의평가 및 수능기출 문제와 EBS교재에서

모르는 단어를 모두 찾아 외우는 것으로 대비하자.

사탐영역

-개념정리가 필수적으로 해야할 일이다.

기출문제 분석을 통해 개념을 명확히 이해하고 그 개념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유형을 익혀야한다.

과탐영역

=실전에서 교과서의 개념들이 다양한 소재 및 자료들과

함께 응용되어 출제되므로 많은 문제들을 접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적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문제들을 많이 접하면, 대처요령이 생기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수시모집을 지원했다면

수능 전 합격이나 탈락 등의 과락여부에 의해

멘탈이 흔들리거나 주위에 어수선한 분위기가

생길 수 있는데 이에 흔들리지 않고 수능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수능을 우선으로 집중합시다!!!

그러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험생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