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넷플릭스 영화 디스커버리 리뷰

여러분은 사후세계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본적이 있나요?

세간에는 임사체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해석은

다양하지만 이와 같을

수도 있을까요?










영화 '디스커버리'는

사후세계가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진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 토마스박사라는

인물이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증거를 찾아냈다는 것으로

영화가 진행됩니다.


이 사후세계가 있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자,

자살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나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실제에서도

만약 사후세계의 존재가 드러난다고

생각하면 자살시도자가 급격하게

늘어날것 같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가

'헬조선'이라 불려지고 있는

우리 사회가 가지고 있는 갈등이 많기 때문에

더 그럴 것 같네요...







디스커버리 이후 첫 인터뷰 현장

토마스 하버박사가 여자앵커와

디스커버리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디스커버리 발표이후

자살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하버박사는

단칼에 아니요

라고 대답합니다.



인터뷰를 하고 있는 하버박사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카메라맨...

무언가 결심을 한듯한

행동을 보이는데요



그러고는....









영화 디스커버리는

디스커버리를

발견해낸 토마스 하버의

아들 윌의 관점으로

영화가 진행되나갑니다.





아버지는 인터뷰이후

아무도 찾아오지 않는 곳에서

새로운 실험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디스커버리에서는

사후세계가 있다는 사실만

찾아냈을 뿐

사후세계가 정확히 어떤 곳인지는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실험장치를 완성한 하버박사, 

로운 실험장치를 통해

이제 드디어 사후세계를 들여다 볼 수

있게 되는 것일까요?




그런데 장치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실망을 하고 돌아서는 사람들..





우연히 아들 윌은 장치를 정리하던중

장치가 고장나지 않고 잘작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윌은 이 사실을 혼자서만 

알고, 다른사람들에게 숨깁니다.

그리고 자신이 본 사후세계에 대해서

혼자 찾아나가게 되는데요


아들이 숨기는이유가 뭘까요?

그리고 아버지인 하버박사가

찾아낸 이 사후세계는 진짜

사후세계가 맞을까요?



사후세계를 가지고 일어나는 

영화 '디스커버리'

SF영화이면서도 주인공 윌과

섬에서 만난 한 여자와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임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뭔가 사후세계에 대해

다루기에 참신한 영화같지만

스토리 전개라던지

결말적인 부분에서는

기존의 SF영화와 커다란

차이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영화 초반부에서는

뭔가 심오한 내용인것같아도

후반부로 갈수록 흐지부지되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사후세계에 대한 고찰이라기보다

그냥 로맨스영화 한편

재미있게 보신다는 접근으로

영화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리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 없이 가능한

아래 하트♥공감 버튼을 꾹 눌러주세요! 


반응형

'리뷰 > 영화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화 사바하 후기 한국형오컬트영화  (0) 2019.02.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