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스터디

미국 국가비상사태 선포..멕시코 장벽 건설강행

안녕하세요 스스디입니다.

오늘은 해외정치뉴스 기사를 하나 

보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국가비상사태 선포를

하였습니다. 뭐 정말로 미국이

전시상태에 준하는 위험에 도달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멕시코사이의 국경에 장벽

커다란 벽을 세우기 위해서 예산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대선 운동당시

내걸었던 '멕시코국경지역 장벽 건설'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였습니다.

CNN뉴스 속보 트럼프 국가비상사태  선포 

예산집행 권한흭득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사이의 갈등으로

의회에서 결정된 예산안은 트럼프의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결국 국가비상사태를 선포

예산을 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면서

한화 7조원 정도를 국경장벽 건설 예산으로

쓰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한편 미 백악관 대변인 사라 샌더스의

트위터에는 이러한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정부지원 예산안에

서명할 예정이며, 앞서 밝힌 대로 국경에서

국가안보와 인도주의적 위기를 확실히 막기 위해

국가비상사태 등 다른 행정조치도 취할 것"

국가비상사태 대통령 선언문에는 이러한 내용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트럼프: "나는 많은 장벽을 쌓기위해 나는 많은 돈을 얻어서 벽을 지을 것이다."

"대다수의 마약들은 밀항을 통해서 아닌 국경을 통해 간다."

"오바마 대통령은 역사상 이나라의 모든 대통령들이 진 빚보다

더 많은 빚을 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은 미국 내 마약과

불법이민자들을 청산하기 위한 장벽건설

그리고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국채들로

인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할수 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현재 국가비상사태 상황에서

야당인 민주당은 이러한 문제에

선포하는 것은 권력남용이라며

법적대응을 해 나가겠다고

맞불을 놓았습니다.

과연 트럼프의 뜻대로

국경장벽건설이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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