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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 고조선이 건국이 되고, 철기시대에 들어서면서

한반도에 연맹왕국이 성립됩니다. 철기시대에는

철제 농기구, 세형 동검 등 다양한 유물이 등장하는데요

무기는 아직 철제무기를 다 쓰지 않고 청동기 무기를 사용하게 됩니다.

이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한 한반도 연맹국가들에는 어떤 국가들이

존재할까요?




우선, 최북단 지역에는 부여가 존재합니다. 부여의 회의기구는 제가회의

이며, 사출도라고 마가 우가 저가 구가가 지방자치를 책임지게 됩니다.

부여는 영고라는 제천행사가 있습니다. 부여 아래에는




고구려가 위치하며 회의기구는 부여와 마찬가지로 제가회의였으며,

동맹이라는 제천행사가 있습니다.

고구려에는 서옥제라는 풍습이 있었는데요 이는 혼인풍습으로

데릴사위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구려 아래에는




옥저라는 국가가 있습니다. 옥저에는 민며느리제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옥저는 어물과 소금 등의 해산물이 풍부한 국가입니다. 옥저 아래에는




동예라는 국가가 있습니다. 무천이라는 제천행사가 있었으며,

책화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이 책화는 남의 땅에 침범했을때

소나 말로 변상하는 풍습입니다. 동예 아래에는




삼한이 존재하였습니다. 마한,변한,진한을 통틀어 삼한이라고

일컫습니다. 삼한은 계절제라는 제천행사가 있었으며,

제정분리 사회로 소도라는 신성지역에 천군이라는 종교지도자가 존재했습니다.

이 소도는 매우 신성한 지역이였으며, 범죄자라도 제사에 참여하면 처벌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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